오늘의 주요뉴스 > Life in the UK

범죄 & 법정
Constance Marten & Mark Gordon, 신생아 사망 방조로 유죄
– 지난해 영하의 야외에서 신생아를 돌보지 않고 숨기려다 아기 사망. 두 부모 모두 과실치사 혐의 유죄 판결
가디언.

사고
사우스엔드 공항 경비행기 추락, 탑승자 4명 사망
– 이륙 직후 비행기가 공항 구역 내에서 급격히 기울며 추락, 화염 발생. 탑승자 모두 외국인이며 사망

날씨 & 환경
영국 세 번째 폭염 곧 종료… 그러나 넷째 폭염 조짐도
– 잉글랜드·스코틀랜드·웨일스 지역은 30°C 이상 기록. 그러나 수일 내 열기가 누그러지고 7월 말(20일경)에는 다시 35°C 폭염 가능성도 The Independent.

폭염 이후 폭우·천둥 위험… 일부 지역 수돗물 제한 우려
– 폭염 후 비·뇌우 예보. 그러나 동잉글랜드·남동부는 강수 부족으로 일부 지역에 호스파이프(수도 사용) 금지 조치 유지 전망 .

노동 & 일상
‘사무실 복귀 지시’로 직원 정신건강 악화
– Hays 설문 결과, 직원 38%가 재택근무 축소 결정 때문에 정신 건강 저하. 특히 출퇴근 비용 부담이 큰 요인
가디언.

정부 정책
영국, 전기차 보조금 £650M 계획 발표
– 7월 16일부터 37,000파운드 이하 전기차 구매 시 최대 £3,750 지원. 2030 연료차 퇴출 목표라는 정부의 친환경 전략 일환 electrive.com.